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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계절의 여왕 5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어린이날을 비롯한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많아서인지 마음도 붕 뜨고 괜히 기분도 좋았습니다. 이럴 때는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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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손맛 살짝 가미해 예쁜 그릇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잖은 식사
편의점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값싸고 멋진 만찬을 차릴 수 있다.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,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만원 지폐 한두 장 들고 집 앞 편의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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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맛 살짝 가미해 예쁜 그릇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잖은 식사
편의점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값싸고 멋진 만찬을 차릴 수 있다.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,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만원 지폐 한두 장 들고 집 앞 편의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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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LO … ‘한 번뿐인 인생’ 즐기는 데 지갑을 열다
올 한 해 소비 행태를 꿰뚫는 한 단어가 있다면 바로 ‘셀프(Self)’다. ‘나 자신’ ‘스스로 한다’는 뜻도 있고 급격히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싱글족, 고독한 현대인의 초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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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치킨제국 꿈꾸는 프랜차이즈 칭기즈칸
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매출 1조원에 육박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수장에 오른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. 그의 시선은 이제 세계를 향하고 있다. 국내를 넘어 지구촌 7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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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페라, 혼돈의 시대를 노래하다
토마스 캔티의 ‘Leda and the Swan’ 예술은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한다. 하지만 ‘귀족 취미’라는 오페라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다. 대체로 옛날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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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의 사람 풍경] “부추는 한민족의 나물 1호, 단군신화 마늘로 이어졌죠”
━ 한반도 ‘식물 호적’ 만드는 김종원 계명대 교수 김종원 교수의 집 마당은 작은 풀밭이다. 김 교수가 관상용으로 애용되는 자란(紫蘭)을 들여다보고 있다. 그는 “일본인이 부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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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박인비 탄도 낮은 샷, 바람 거센 리우서 유리
여자 골프가 17일 오후 7시(한국시간) 시작된다. 부상에서 회복 중인 박인비(오른쪽)가 박세리 코치(왼쪽 둘째)·양희영(왼쪽 셋째)과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샷을 가다듬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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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속으로] 드라마·영화에 판권 팔린 웹툰 73개…몸값 올라 지난해 9억원 번 작가도
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‘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’에는 지난해 ‘부천만화대상’을 수상한 윤태호 작가의 전시전이 열렸다. [사진 최정동 기자]지난해 방송가 최대 화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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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릿한 치즈, 쿰쿰한 된장…자꾸만 손이 가네
한국과 다른 나라의 닮은꼴 요리를 통해 세계 각지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되돌아봅니다.미생물이 자신이 가진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과정을 발효(醱酵)라고 한다. 동서양을 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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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형수 기자의 '학창 시절'] 여름 휴가에 읽을 만한 책
벌써 유월 중순입니다. 슬슬 더워지는 날씨에 늘 하던 일도 더 지치고 힘겨워지는 때인데요. 곧 다가올 휴가 계획을 세우며 마음을 추스르는 기간이기도 합니다.휴가라고 하면 가장 먼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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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저씨에게도 품격이 필요해!
[사진 중앙포토]세대간 갈등이 커진 탓인가?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어른에 대한 존경심이 줄어든다. 평생을 가족 부양의 책임으로 직장에서 헌신해온 50대 남성들에게 붙은 ‘개저씨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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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응팔’에 모인 독립영화 스타, 반갑구만!
[기획] ‘응팔’에 모인 독립영화 스타, 반갑구만!드라마 ‘응답하라 1988’(방영 중, tvN)의 반응이 뜨겁다. 1980년대 후반의 시대상을 담아낸 깨알 같은 소품과 복고 패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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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응팔’에 모인 독립영화 스타, 반갑구만!
[기획] ‘응팔’에 모인 독립영화 스타, 반갑구만!드라마 ‘응답하라 1988’(방영 중, tvN)의 반응이 뜨겁다. 1980년대 후반의 시대상을 담아낸 깨알 같은 소품과 복고 패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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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적 요리사 꿈꾸던 여대생, 국제 기능올림픽 제빵왕 됐네
“일생에 한 번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라 금메달을 꼭 따고 싶었어요.” 지난달 11~16일(현지시간)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 제빵 경기에서 우승한 유재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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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화 오디세이] 김훈 '강(江)의 노래'
단둥에서 70년이 흘러도 왜 싸우는가 … 압록강 단교는 묻고 있었다 압록강을 지나는 북한의 낡은 목선. 뒤로 신압록강대교가 보인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한반도에서 서해로 유입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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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대 주식으로 격상하라 … 중국, 뜨거운 ‘감자 공정’
베이징에서 열린 ‘2015 세계 감자대회’를 계기로 중국 정부는 감자를 쌀·밀·옥수수에 이은 4대 주식으로 만드는 식량안보 전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. [사진 스샤오량·시썬그룹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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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자를 쌀·밀·옥수수 이은 4대 주식으로"…미래 식량위기 대비 나선 중국
[사진 시썬그룹 ] 만리장성의 장관이 펼쳐진 중국 베이징(北京) 북쪽 근교의 농촌 지역인 옌칭(延慶)현 일대에서 7월 말 이색적인 국제행사 2개가 동시에 열렸다. '2015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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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여대생 “위안부 할머니 고통 알게되니…배상 모두 끝났다는 주장 불편해져”
2013년 11월 한국에서의 학기 중 한·중·일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한국 예절도 배웠다. [사진 동서대]지난해 11월 11일 부산 동서대에서 일본의 전후 보상을 주제로 한·중·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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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 내내 퍼팅 또 퍼팅 … 데뷔전 컷 탈락이 전화위복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(22·미래에셋). 270야드가 넘는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, 마음먹은 것은 해내고야 마는 김세영의 골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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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입대] 유아인·이민호·이승기 … 전부 다 내 후임
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. -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(121~180) 군대, 누구는 끔찍하다 말하지만 결국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. 638일. 오늘(7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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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남통신] 유아인·이민호·이승기 … 전부 다 내 후임
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. -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(121~180) 군대, 누구는 끔찍하다 말하지만 결국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. 638일. 오늘(7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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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타여왕 김세영 "새해 목표는 US오픈 우승"
국내에서 2년 연속 장타왕에 오른 김세영(21·미래에셋·사진)은 2015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최종 퀄리파잉(Q) 스쿨에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. 공동 6위를 차지하며 가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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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충을 저녁 식탁 위에?
곤충은 맛이 좋을 뿐 아니라 단백질과 칼슘, 아연, 철,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드러났다. 최근 어느 화요일 밤 뉴욕 로워 맨해튼의 멕시코 레스토랑 블랙 앤트. 희미한